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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올바른 중심정맥관 관리법

by 소리의 글쓰기 2022. 9. 10.

중심정맥관을 가진

환자의 생활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워후에는  소독부위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습기로 인해

소독재료가

 

잘 떨어지니까요.

 

다시 소독해야 한다면

 

습기가 없는 장소로

 

옮겨서 안전하게

 

소독하시기 바랍니다. 

 

 

소독부위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십시오,

 

 

장갑을 꼈더라도

 

관의 끝부분이나 내부는

 

만지지 않습니다.

 

 

관이 막히지 않도록

 

주기적(7일간격)으로

헤파린 용액을

 

주입해야 합니다.

 

 

관 마개를

 

재사용 하지 않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관마개가 헐거워지지 않도록

 

잘 관찰하십시오.

 

만약 헐거워져서

 

갈아야 한다면

 

재사용하지 않으며

 

새것으로

 

갈아끼워야 합니다.

 

 

관 삽입부위 보호대:

운동을 한다거나,

 

외출시에는

양말이나 토시 등을

 

이용해서 관 삽입 부위 줄이

덜렁거리지 않도록

 

보호대를 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해서

 

그림과 같이

소독약이 묻혀져 있는

 

투명필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관 주변에서

 

가위사용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진에게 알려야 하는 증상과 대처법

 

-헤파린 용액 주입후에 오한이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열이 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

-삽입 부위가 붉게 변하거나 고름/진물이 있는 경우: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증상에 따라 치료하기.

-출혈이 되는 경우: 관 삽입 부위 출혈-출혈된 피를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의 재료(메딕스)로 다시 소독하기

-관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린 경우: 손상된 관 윗부분을 구부려서 먼저 막은 후에 병원에 연락하기

-고정장치가 떨어진 경우:관이 빠지지 않도록 반창고로 잘 고정한 뒤 병원 방문하기

-관 삽입한 쪽 어개와 팔/얼굴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붓기가 하루 이틀 지났는데도 점점 더 심해지거나 아프거나 저리다면 혈관이 막혀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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