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수익력의 시녀
새로운 유행에 대해
사람들이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주가가 상승할
종목을 찾고
수익의 성장성과 주가,
거래량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자.
니콜라스 다비스의
투자 원칙입니다.
1. 거래량 증가,
주가 상승 종목 체크
박스 이론 적용-
기술적 분석
2. 해당 종목의
펀더멘탈 조사
-기본적 분석
3. 수익 성장성,
경제적 해자
( 독점력, 기술력,
브랜드, 전환 비용,
네트워크 효과 등) 확인
4. 매수 가격 및 손절 가격 결정
5. 내 생각 맞을 시
-주가 상승 시 추가 매수
내 생각 틀렸을 시-
주가 하락 시 매도
6. 주가가 상승할수록
이에 맞추어
매도 가격 결정.
7. 주가 상승 둔화 시
익절 가격을 결정.
8. 익절 가격 도달 시
즉시 매도-매도 후
그 종목의 라이벌 기업이
생긴 것을 알게 됩니다.
펀더멘털적으로
기준에 맞지는 않았지만
기술적 분석으로 자신의 기준에
딱 들어맞았던 종목으로
평소의 거래량 이상의
거래량에 주목했는데
펀더멘털은 찾지 못했다.
그는 펀더멘털이 있든 없든
자신이 결정한 가격을
돌파하면 매수하고
손절매 가격도
매수할 때 결정합니다.
게다가 신용까지
끌어다 씁니다.
50달러에 매수한
이 종목은
100달러까지 상승하고
자신의 분석 결과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해
171달러에 매도합니다.
그 돈은 그가 평생 먹고
놀 정도의 돈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한결같이
누가 그 정보를 주었냐고
물어보았지만
자신만의 결정이었다고 해도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수한 실패와 깨달음,
그 실패와 깨달음에도
파산하지 않을 정도의 장치 마련.
그런 경험 속에서의 깨달음.
-그 깨달음에서
도출한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
-그리고 기준과 원칙의 갈고
닦음에서 오는 통찰력.
통찰력에서 오는 감,
그 감에 따른 매수와 매도.
-설명할 수 없는,
믿을 수 없는 수익
니콜라스 다비스의
칠전팔기 투자 성공기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 불을 벌었다"입니다.
그 뒤 그는 자금을 분리해
반을 떼어
나머지 투자를 계속했다.
그 뒤에도 실수를 자주 했는데
그 이유는 감정이었다.
아무리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도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경험한다.
그의 원칙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음에도
그는 예전에 크게 수익 낸
종목에 투자했고
큰 손실을 경험합니다.
애착이란 감정으로
손실을 본 것이죠.
그는 다시 박스 이론에 기초한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고수합니다.
특이한 것은
자잘한 수차례의
거래에서가 아닌
몇 번의 큰 수익으로
50만 달러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50만 달러는
당시에 평생 부자로 살 수 있는
엄청난 돈이었습니다.
그는 매도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그 종목을 전량 매도하면
25만 달러 수익확정,
누적 50만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었지요.
그의 모든 신경은 "팔아"를
외치고 있었지만
언제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겨웠다.
누구나 그에게
조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는 결국 매도하지 않았고
그 종목의 주가는
계속 상승했고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는 자신감과 승리감을 느꼈고
월스트리트로 옮긴 후
그는 50만 달러를 벌고
자만심에 모든 원칙을
내팽치고
감정이 지배하게 되었다.
루머에 집중하고
전문가의 말을 들었다.
세력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고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잃게 되었다.
데이트레이딩에 손을 댔고
매번 수천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분명한 사실은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너무 많은 곳에 손을 댔다.
그는 순간 깨달음이 왔다.
그의 귀가 적이었다.
예전에는 그만의 원칙에 따라
단순하게 주식을 운용해서
그만의 시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뉴욕에 오면서
많은 것이 귀에 들어오면서
감정이 섞이게 되고
냉철하고 분석적인 태도를
잃게 되었다.
그는 한 가지 원칙을 세웠다.
결코 중개인의 사무실에
가지 않을 것을
불변의 원칙으로 삼았고
그들의 조언이 아닌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리라 다짐했다.
그는 누적수익
250만 달러를 벌 때도
여전히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활동했다.
그는 저녁 7시 이후
일일 시세를 점검하고
다음 날 거래할 주식을
결정했다.
경지에 이른 후
그는 어떤 경제 논평도 읽지 않고
그의 원칙대로 매매했다.
그는 주가의 흐름에 따라
손절매 포인트만 조절하면서
천천히 기다리기만 했다.
-만일 주식의 추세가 좋으면
추가 매수하고 추세가 나쁘면
얼른 매도해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는 이런 원칙으로
누적 수익 2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