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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항과 설악산 다녀온 이야기

by 소리의 글쓰기 2022. 11. 8.

 

 

고성과 인제 경계

 

 

미시령에서 바라본 인제 방면

 

미시령에서 바라본 속초 방면

미시령에서 바라본 인제 방면

 휴가 받아 
거의 10년 만에

속초 대포항에

다녀왔어요.


서울을 출발해
대포항에 가는데
신대방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서

하루 파킹 하는데

주 중에는 주차요금이

9000원이라서

어제 오전 9시경

주차해 오늘 오전 10시경

나오는데 추가 요금

주말이라 시간당
경차라서 780원 내고

나왔어요.


네비가 강변북로 추천해

오는 도중 강변대로에서

잠실대교 타고

올림픽대로에서

양양고속도로 들어오는데

기름이 바닥이라 화도로 빠져

주유하고 다시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를 타고 속초에

도착했네요.

 

 

서울 근처에서는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지만

속초에 가까이 갈수록

터널이 많이 나와

터널 속으로 

여행한 것 같았어요.

 

 

속초 라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오후 4시 30분경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갔더니

이미 마감되었어요.

 

 

오후 5시에

마감이라고 듣고

다음 날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다시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바닷가라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었어요.

 

 

밤에 푹 자고

다음날 아침 10시경

바다를 구경하고

  설악산으로 향해

케이블카를 타려고 하는데 

 

 

케이블카를 타려면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음 일정 때문에

케이블카를 타지 못하고

대포항과 설악산을 

구경하고 

서울에 돌아왔네요.

 

 

오는 길에는

미시령을 넘어

한계령을 지나 

국도로 왔는데

중간에 양평에서

고속도로를 진입하려 하자

광주로 빠져 좋은 경치

구경하며 왔어요.

 

 

어린아이였던 딸이

이제는 자라 어른이 되어

운전하며 왔는데

기특하기도 하였고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